알라딘을 다시 봤습니다. 너무 오래전에 봐서 내용도 처음 보는것처럼 새롭더군요.

이럴때는 형편없는 기억력이 꽤 좋군요.

영화는 지금 나오는 애니메이션 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왠지 정감가더군요.

그리고 “로빈 윌리엄스”의 익살스러운 목소리도 다시 들어서 너무 좋았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