넷플릭스에 새로 올라온 미드입니다.
제목은 “루시퍼”, 지옥을 다스리던 타락한 천사 “루시퍼”가 은퇴를 선언하고 인간들의 세계인 LA로 내려와서
클럽을 운영한다는 이야기에서 시작되는 드라마 입니다.
아이러닉하게도 천사의 도시로 내려온 타락천사 루시퍼는 어떤 한 여형사를 만나게 되고,
그녀와 파트너가 되어서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는 스토리입니다.
내용이 계속 연결되는게 아니라 한편으로 마무리 되는 점도 개인적으로 참 좋고,
너무 무겁지 않고 가볍게 즐기기에 좋은 드라마 입니다.
댓글은 사랑입니다